전체 글157 결혼 전에 집을 살까 후에 살까 — 혼인신고가 한도를 1억 2,000만원 바꾸는 기준 같은 두 사람이 같은 집을 사는데, 혼인신고를 했느냐에 따라 조건이 통째로 달라집니다. 각자 미혼 상태면 주택가격 3억원·전용 60㎡·한도 2억원이지만, 혼인 후에는 6억원·85㎡·3억 2,000만원이 됩니다. 결혼을 앞두고 집을 알아보신다면 혼인신고 시점부터 정하는 게 순서예요. 계산해드릴게요.① 지금 이런 상황이신가요?결혼을 앞두고 함께 살 집을 알아보는 중두 사람 모두 집을 소유한 적이 없는 무주택합산 연소득 8,500만원 이하전세로 시작할지 매수할지 고민 중아래 조건으로 계산했습니다. 조건이 다르시면 결과도 달라지니 먼저 확인해보세요.항목조건설명생애주기예비부부결혼 예정, 자녀 없음주택보유무주택 (생애최초)두 사람 모두 과거 소유 이력 없음소득 구성맞벌이각 4,200만원 / 3,600만원합산 연소득.. 2026. 10. 2. 주택연금 월 156만원 vs 집 팔고 전세 121만원 — 3억 주택, 은퇴 후 어느 쪽이 나을까 “집 한 채는 있는데 매달 들어오는 돈이 없다.” 은퇴를 앞두고 가장 많이 하시는 고민입니다. 집을 팔아 전세로 옮기면 목돈이 생기지만, 그 목돈으로 매달 쓸 수 있는 돈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3억원짜리 집을 기준으로 집을 팔았을 때와 집에 살면서 주택연금을 받았을 때를 나란히 계산해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매달 손에 들어오는 돈이 35만원 차이가 납니다. ① 지금 이런 상황이신가요?만 55세 이상,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두신 분집은 한 채 있지만 매달 들어오는 현금이 부족한 상황집을 줄이거나 전세로 옮겨 생활비를 마련할까 고민 중지방 중소도시 거주아래 조건으로 계산했습니다. 조건이 다르시면 결과도 달라지니 먼저 확인해보세요.항목조건설명생애주기은퇴·노년만 65세주택보유1주택시세 3억원, 지방 중소도시.. 2026. 10. 1. 집보다 기준을 소개합니다 잔금 며칠 전, 계산이 맞는지 몰라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은행에서 받아온 조건표를 식탁에 펴놓고 밤늦게까지 다시 더해보던 날이 있습니다. 이 숫자가 맞는지, 더 나은 선택이 있는지, 내가 놓친 게 있는지. 물어볼 곳은 마땅치 않고, 검색해보면 다들 다른 말을 했습니다.저희 부부는 그런 밤을 여러 번 보냈습니다. 원룸 반전세에서 시작해 전세와 청약을 거쳐 집을 사고팔고 다시 사기까지, 고비마다 같은 자리에 앉아 있었어요.이 블로그는 그 밤을 줄여보려고 만들었습니다.정책을 요약하지 않고, 계산해 드립니다“신혼부부 디딤돌대출 한도는 3억 2,000만원입니다.” 이런 문장은 검색하면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집을 보러 다니면, 이 숫자가 내 경우에 얼마가 되는지는 아무도 말해주지 않습니다.광역시에서 4억짜.. 2026. 9. 30. 연차수당 계산법 총정리|통상임금·실수령액·세금까지 한 번에 여름휴가 다녀오고 나서 "어차피 못 쓸 연차, 수당으로 받으면 얼마지?"를 검색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연차수당 = 1일 통상임금 × 미사용 연차일수이고, 여기서 세금과 4대보험료까지 떼고 나야 진짜 내 통장에 찍히는 금액이 나옵니다. "어차피 회사가 알아서 계산해줄 텐데" 싶으실 수도 있는데요. 막상 급여명세서를 받아보면 이 숫자가 어떻게 나온 건지 아는 분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월 통상임금이 300만 원이고, 미사용 연차가 5일이라면 연차수당은 약 57만 4천 원(세전)입니다. 다만 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금액은 소득세와 4대보험료가 공제되므로 이보다 적습니다. 아래에서 통상임금 계산부터 실수령액까지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연차 발생 기준, 통상임금 계산 공식, 세금·4대보험 공.. 2026. 8. 4.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 3층 구조 총정리|노후 연금, 어떤 순서로 받아야 할까? 저는 노후 준비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국민연금 예상 수령액이 얼마죠?"라는 질문 하나로 대화가 끝나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사실 은퇴 후 현금흐름은 국민연금 하나가 아니라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 이른바 '노후 3층 연금' 구조를 어떻게 조합해서 인출하느냐에 따라 실수령액이 수백만원씩 벌어집니다. 국민연금이나 퇴직연금은 이미 각각 따로 다뤄봤는데 이번엔 뭐가 다르냐고 물으실 수도 있는데요. 이번 글은 그 세 개의 층을 언제, 어느 순서로 인출해야 세금을 가장 덜 내는지 하나의 그림으로 묶는 데 집중합니다. 3층 구조의 기본 개념부터 층별 수급 조건, 가장 헷갈리는 세금 구간, 그리고 실전 인출 순서 전략까지 순서대로 짚어보면 — 은퇴 시점의 현금흐름표를 스스로 그려볼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은퇴를 .. 2026. 8. 3. 건강보험료 얼마나 오르나? 7.19% 인상·상한 612만원 총정리 대부분 직장인은 이미 2026년부터 오른 보험료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 나온 '상한 612만원·하한 2만2260원'은 아직 확정이 아닌 개편안입니다. 그런데 최근 며칠 사이 '건강보험료 인상' 관련 기사가 쏟아지면서, 이미 시행 중인 이야기와 이제 막 논의 테이블에 오른 이야기가 뒤섞여 퍼지고 있었습니다. 이미 확정돼 2026년부터 적용 중인 보험료율 7.19% 인상과, 7월 23일 보건복지부가 막 보고한 상한·하한선 개편안입니다. 직장가입자·지역가입자 계산법부터 피부양자 자격까지, 내 상황에 해당하는 부분만 골라 읽으셔도 됩니다. 2026년 보험료율 7.19%, 이건 이미 확정된 이야기입니다구분2025년 월평균(본인부담)2026년 월평균(본인부담)인상액직장가입자158,464원160,699원+2,235.. 2026. 7. 29. 이전 1 2 3 4 ···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