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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수당 계산법 총정리|통상임금·실수령액·세금까지 한 번에 여름휴가 다녀오고 나서 "어차피 못 쓸 연차, 수당으로 받으면 얼마지?"를 검색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연차수당 = 1일 통상임금 × 미사용 연차일수이고, 여기서 세금과 4대보험료까지 떼고 나야 진짜 내 통장에 찍히는 금액이 나옵니다. "어차피 회사가 알아서 계산해줄 텐데" 싶으실 수도 있는데요. 막상 급여명세서를 받아보면 이 숫자가 어떻게 나온 건지 아는 분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월 통상임금이 300만 원이고, 미사용 연차가 5일이라면 연차수당은 약 57만 4천 원(세전)입니다. 다만 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금액은 소득세와 4대보험료가 공제되므로 이보다 적습니다. 아래에서 통상임금 계산부터 실수령액까지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연차 발생 기준, 통상임금 계산 공식, 세금·4대보험 공.. 2026. 8. 4.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 3층 구조 총정리|노후 연금, 어떤 순서로 받아야 할까? 저는 노후 준비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국민연금 예상 수령액이 얼마죠?"라는 질문 하나로 대화가 끝나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사실 은퇴 후 현금흐름은 국민연금 하나가 아니라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 이른바 '노후 3층 연금' 구조를 어떻게 조합해서 인출하느냐에 따라 실수령액이 수백만원씩 벌어집니다. 국민연금이나 퇴직연금은 이미 각각 따로 다뤄봤는데 이번엔 뭐가 다르냐고 물으실 수도 있는데요. 이번 글은 그 세 개의 층을 언제, 어느 순서로 인출해야 세금을 가장 덜 내는지 하나의 그림으로 묶는 데 집중합니다. 3층 구조의 기본 개념부터 층별 수급 조건, 가장 헷갈리는 세금 구간, 그리고 실전 인출 순서 전략까지 순서대로 짚어보면 — 은퇴 시점의 현금흐름표를 스스로 그려볼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은퇴를 .. 2026. 8. 3.
건강보험료 얼마나 오르나? 7.19% 인상·상한 612만원 총정리 대부분 직장인은 이미 2026년부터 오른 보험료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 나온 '상한 612만원·하한 2만2260원'은 아직 확정이 아닌 개편안입니다. 그런데 최근 며칠 사이 '건강보험료 인상' 관련 기사가 쏟아지면서, 이미 시행 중인 이야기와 이제 막 논의 테이블에 오른 이야기가 뒤섞여 퍼지고 있었습니다. 이미 확정돼 2026년부터 적용 중인 보험료율 7.19% 인상과, 7월 23일 보건복지부가 막 보고한 상한·하한선 개편안입니다. 직장가입자·지역가입자 계산법부터 피부양자 자격까지, 내 상황에 해당하는 부분만 골라 읽으셔도 됩니다. 2026년 보험료율 7.19%, 이건 이미 확정된 이야기입니다구분2025년 월평균(본인부담)2026년 월평균(본인부담)인상액직장가입자158,464원160,699원+2,235.. 2026. 7. 29.
국민연금 조기수령 vs 연기수령, 손익분기점 몇 살일까? 직접 계산해봤습니다 국민연금을 5년 먼저 받을지, 5년 늦게 받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80세 전후를 기준으로 유불리가 바뀝니다.다만 조기수령과 정상수령을 비교하는지, 연기수령과 비교하는지에 따라 손익분기점이 달라집니다.이번 글에서는 그 차이를 실제 계산으로 정리했습니다. 조기수령을 선택하면 최대 30% 깎이고, 연기수령을 선택하면 최대 36% 불어나는데요. 그리고 국민연금 수령 나이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72세니 78세니 숫자가 다 다르던데요"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계산해보니 가장 의외였던 점을 발견했는데 뒤에서 바로 짚어드리겠습니다. 국민연금, 언제부터 받을 수 있을까 — 출생연도별 개시연령국민연금 노령연금의 정상 수급개시연령은 출생연도에 따라 다릅니다. 1969년생 이후는 65세부터, .. 2026. 7. 28.
퇴직연금 의무화, 퇴직금 일시금 못 받는다는 말 사실일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시금 수령은 계속 가능합니다. 퇴직금 일시금을 못받는다는 말은 2026년 퇴직연금 의무화가 확정됐다는 소문 때문인데요. 이 소문, 절반은 틀렸습니다. 언론 보도와 실제 제도 사이에 간극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회사가 퇴직급여를 어디에 쌓아두느냐가 바뀌는 것이지, 여러분이 목돈으로 받을지 나눠 받을지 선택하는 권리는 그대로입니다. 다만 세금에서는 진짜 차이가 생기는데요, 그 부분까지 오늘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 "일시금 수령 금지"는 사실이 아닙니다퇴직연금 의무화로 바뀌는 건 회사의 적립 방식이지, 근로자의 수령 방식이 아닙니다. "중도인출이나 일시금 수령 등에 대한 근로자의 선택권은 현행 퇴직연금제도와 동일하게 보장한다"고 못 박았습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도 언론 인터뷰에.. 2026. 7. 26.
전세대출 규제 최신 상황|토론회 끝났는데 왜 아직 확정이 아닐까 며칠 전 전세대출 규제 강화와 DSR 확대 논의를 정리해드렸는데요. 이후 7월 23일 대통령 주재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가 실제로 열렸고, 하루 뒤에는 정부가 다음 주 부동산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까지 나왔습니다. 그래서 가장 궁금한 질문 하나가 생깁니다. "토론회까지 끝났는데 이제 전세대출 규제가 확정된 걸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직은 아닙니다. 이번 토론회는 새로운 규제를 발표하는 자리가 아니라, 기존 정책 방향을 다시 확인하고 예외 기준을 논의하는 성격이 더 강했습니다. 오히려 이번에 새롭게 확인된 것은 무엇이 확정됐는지가 아니라, 무엇이 아직도 확정되지 않았는지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지난 글 이후 새롭게 확인된 내용만 중심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2025년 6월부터 이어진 흐름, .. 2026.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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